신도리코(주)는 새로운 3D 프린터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신도리코는 지난 11월 폼넥스트(Formnext)에서 산업용 3D 프린팅용 프로토타입 제작 워크스테이션인 fabWeaver Model A530을 공개했습니다.
이 회사는 고객이 적시 생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린터를 설계하고, 신뢰성과 정확성이 뛰어나며, 사용하기 쉽고 안정적이며, 총소유비용이 낮다고 말합니다.
A530은 FFF(Fused Fuse Fabrication) 방식의 개방형 디자인으로 ABS, ASA, PLA 등 일반적인 소재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310 x 310 x 310mm의 작업 공간과 초당 200mm의 인쇄 속도, 7인치 터치스크린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Weaver3 Studio와 Weaver3 클라우드/모바일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됩니다.
Additive Report는 실제 생산에서 적층 제조 기술의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오늘날 제조업체들은 3D 프린팅을 사용하여 도구와 고정구를 제작하고 있으며, 일부는 대량 생산에 적층 제조(AM)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들의 사례를 여기에서 소개합니다.
게시 시간: 2022년 8월 23일


